Monday, October 2, 2023

ok-kyung pak, à message (below) I read at the "삶의 예술학교" chat room today.

 ok-kyung pak, [29/09/2023 10:38 PM]

Hello family


I a sharing à message (below) I read at the "삶의 예술학교" chat room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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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 부탁드릴 것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


지난 주말에 가족세우기 워크숍을 우연한 기회에 다녀왔었고, 외할머니와 엄마, 저의 무의식의 흐름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어요. 뭔가 그때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이후 외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기도를 해보려 할 때마다, 뭔지 모를 거대한 슬픔이 느껴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슬픔의 실체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외할머니가 형제중에 첫째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외할머니 바로 위에 두명의 오빠가 있었고, 두분 다 돌이 안되어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가족세우기 워크숍 때도 외할머니와 엄마, 저 뿐만 아니라 아이처럼 죽은듯 웅크리고 있던 2명이 더 있었는데, 그 2명의 아이가 외할머니의 윗 오빠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외할머니의 형제들은 줄줄이 여자분들만 태어났었고, 남자아이가 태어나야 한다는 이슈 때문에 증조할머니도, 외할머니도 힘든 세월을 보내던 시기가 있었


ok-kyung pak, [29/09/2023 10:39 PM]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 부탁드릴 것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


지난 주말에 가족세우기 워크숍을 우연한 기회에 다녀왔었고, 외할머니와 엄마, 저의 무의식의 흐름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어요. 뭔가 그때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이후 외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기도를 해보려 할 때마다, 뭔지 모를 거대한 슬픔이 느껴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슬픔의 실체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외할머니가 형제중에 첫째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외할머니 바로 위에 두명의 오빠가 있었고, 두분 다 돌이 안되어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가족세우기 워크숍 때도 외할머니와 엄마, 저 뿐만 아니라 아이처럼 죽은듯 웅크리고 있던 2명이 더 있었는데, 그 2명의 아이가 외할머니의 윗 오빠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외할머니의 형제들은 줄줄이 여자분들만 태어났었고, 남자아이가 태어나야 한다는 이슈 때문에 증조할머니도, 외할머니도 힘든 세월을 보내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게 느껴지던 슬픔이 외할머니의 윗 오빠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외할머니, 증조할머니의 슬픔인 것 같고.. 그게 엄마와 저, 제 동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여유가 되고 시간이 되신다면, 외할머니와 돌아가신 두 아기 (외할머니의 오빠들) 에게 함께 기도, 어튠먼트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외할머니와 두아기, 증조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시간여행을 하듯 기도하는 작업을 해보려 하는데요. (지난 8월 말 즈음 유진님이 일요서비스 때 이야기하셨던 그 기도 작업을 해보려 합니다.)  저 혼자보다는 혹시라도 함께 기도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문득문득 떠올려주실 수 있다면 더 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종의 시간여행 기도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랄께요🦋


ok-kyung pak, [29/09/2023 10:42 PM]

The above message is something i read this morning at the chat room of 삶의 예술학교", which i wojld like to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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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yung pak, [29/09/2023 10:44 PM]

Below is chain of exchange following the above message.


ok-kyung pak, [29/09/2023 10:45 PM]

"시간여행기도"


ok-kyung pak, [29/09/2023 10:49 PM]

현재님 좋은 실험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반들과 기도안에서의 시간여행.   기도시간여행.


시도 할때 일부 도반(들)이 기도로 참여한다.

때가 온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어느 시점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누구 안에 있는 오래된 서러움을 더 깊이 해아리고 그 마음을 기도 안에서 함께 하고 싶을 때,

혼자 집에서 하기에는 빛의 힘이 딸릴수 있을 때,

몇몇 도반들이 기도로 함께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또는 이 날에, 또는 이 시간 쭘에, 누구를 위한 기도 시간여행을 하려니 함께 홀딩 기도해 주실 수 있는 분은 해 주세요."


ok-kyung pak, [29/09/2023 10:51 PM]

내가 시간여행을 처음 성공적으로 시도했던 것이 30대 때 기도 안에서의 아버지를 위한 시간여행이었었습니다. 이 시도를 통해 시간여행의 방법과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상처 너머 아버지의 존재를 만나게 되었고, 차차 다른이들을 위해 시간여행을 하였고 그러면서 나중에 집단 방법을 개발했던 겁니다. 내 안에 아버지의 이미지가 빛으로서, 존재로서의 아버지로 바뀌면서 내 무의식이 부모/조상의 무거움에서 빛으로 바뀌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조상을 모시는 추석이네요.

조상의 말하지 않았던/못했던 슬픔의 사연을 더 깊이 해아리고 함께해드리는 기도안에서의 시간여행을 종 종 함께 실험해보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


ok-kyung pak, [29/09/2023 10:52 PM]

유진님, 그리고 도반분들 감사합니다. 마침 글을 남겼을 때 외할머니 집에 가는 길이었고, 오늘 할머니의 어린시절부터 결혼 후 엄마를 낳았을 때.. 등등의 이야기를 듣고, 눈 맞춰드리고 포옹해드리고 왔어요. ☺️


놀라웠던 것은, 엄마도 몰랐던, 남자형제 1명이 더 6.25 시절 피난을 갈때 천연두에 걸려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더라고요. 외할머니에게 그니까 외할머니를 포함해서 9남매가 있었는데, 4명의 남자 형제중 3명의 남자형제가 아기일 때 별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할머니가 여성이어서 배우고 싶던 것들을 배우지 못하고, 잘한다 칭찬 한번 소리 듣지 못했다고 하셔서, 계속 칭찬해드리고 돌아오는 길인데, 제 안에서 아주 깊은, 할머니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기도안에서의 시간여행을 할 생각이예요.  


오늘 밤 8시~10시 사이에, 보름달을 보시면서, 혹은 이 이야기가 떠오르신다면 함께 홀딩 기도를 부탁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ok-kyung pak, [29/09/2023 10:54 PM]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두시간동안의 기도를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의 슬픔이 너무 느껴져서 대신 울어드리다가, 나중에는 고요하게 명상하듯 기도를 지속했고, 기도를 하는 동안 여러 장면들이 떠올라 틈틈히 기록하며 다시 기도를 이어갔어요. (엄마의 기도를 할 때 조금 막히는 느낌이 들었지만, 결국 엄마에게 외할머니와 증조할머니가 힘을 줬고, 함께 춤추는 이미지도 그려졌어요.)


기록을 하다가 힘이 딸린다는 느낌이 받을 때마다 보름달 사진을 올려주던 도반님들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가 기도하는 줄 몰랐던 아빠도 보름달 사진을 보내주어 참 신기했어요. 


마지막엔 증조할머니, 외할머니, 엄마와 제가 모두 거대한 천사가 되어 손을 잡고 있었어요. 아버지와 동생도 함께 있었답니다. 


천사인 존재들의 흐름에 따라, 삶을 살겠습니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ok-kyung pak, [29/09/2023 10:56 PM]

사진


ok-kyung pak, [29/09/2023 10:59 PM]

축복합니다 


그리고 함께 홀딩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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