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수기ㅁ간증담
[입문수기 2회] 승리제단 입문 후에 찾아온 삶의 기쁨과 행복
하나
2016. 3.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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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회
승리제단 입문 후에 찾아온 삶의 기쁨과 행복
2015년 성탄절 2부행사에서 마산제단 식구들과 요절송경대회 퍼포먼스 중
이슬성신(사진 우측 빛)이 내렸다
조희성님을 뵈올 때마다 한없는 평화와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분을 통해서 내리는 이슬은혜를 수도 없이 받아봤고,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구름위를 걸어다니는 것 같았다.
내가 승리제단에 입문하게 된 데에는 아마 공고 다닐 때 만났던 역사 선생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마산공고 시절 나는 반장을 하면서 장세근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은 역사를 가르치셨는데 철학과 미술, 그리고 음악에도 조예가 있는 다재다능한 분이셨다.
나는 24살에 늦깎이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였고, 야간 학교라 나처럼 나이 먹어서 학교에 들어 온 학생들이 많았다.
역사선생님으로부터 인생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방과 후 선생님과 만나게 되면 술을 한잔 하게 되었고, 그동안 방황하고 고민하던 인생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철학서적을 소개해 주고, 전등록과 같은 불교 서적도 읽어보라고 하였고,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과 같은 당시 정신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책들을 읽어보라고 하였다.
나는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그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장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그분은 스승으로서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내 성격은 일단 이거다 싶으면 그것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혼자 자취방에서 살고 계신 선생님을 괴롭힐 정도로 자주 찾아가서 인생이야기를 들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청사’라는 이름의 동창회를 만들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선생님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갔지만 선생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사를 자주 다니셨다.
이사를 가서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도 나는 기어이 선생님 집을 찾아내고는 했다.
그러던 중 선생님은 결혼을 하여 함안읍에 살고 계셨고, 함안으로 찾아뵈러 갔는데 선생님은 안 계시고, 사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선생님은 영생한다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서울에 갔다는 것이었다.
그 말씀을 듣고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박식하고, 사려가 깊고, 훌륭한 선생님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니 말도 안 된다. 선생님이 빠진 종교는 사이비 종교가 결코 아닐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렇게 존경하는 선생님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믿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한편 창원공단에서 해고 된 후 인디안(의류 메이커) 창동대리점에서 옷 수선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대리점 판매직원이 “실장님! 이거 실장님하고 잘 맞을 것 같네요” 하면서 한 장의 전도지를 건네주었다.
“뭔데요?” 하니 “시내에서 어떤 종교에서 나왔는지 나팔을 불고 찬송을 하면서 나눠주데요” 하였다.
당시 마산승리제단은 자체적으로 관현악단이 있어서 시내 번화가에서 자주 전도를 하였던 모양이다.
A4 한 장이었는데 이긴자·미륵불·정도령이 나왔고, 불사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다.
어쨌든 그것은 내가 원하고 바라던 바였고, 마산제단에 전화를 해서 가보고 싶다고 했다.
10시에 퇴근하여 늦은 밤이었지만 제단에 가서 진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날부터 21일 공부를 하게 되었다.
직원이 건네준 전도지를 읽고 마산제단에 나오게 되다
승사를 비롯한 제단 식구들로부터 이긴자·미륵불·정도령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구세주님 설교 말씀도 계속 듣기는 들었지만 그 내용보다도 먼저 제단에 들어가서 탁 앉으면 은혜가 들어와 마음이 황홀경에 빠져들어 갔다.
세파에 찌들어 세상에 대한 분노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기쁨 없이 살아가던 나에게 구세주의 은혜는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였다.
나는 제단에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마냥 예배 시간이 기다려졌다.
영생의 말씀을 들으니 맨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엉망이던 생활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하였다.
제단에 나온 지 5일쯤 되는 날부터 그동안 그렇게 먹고 마신던 술과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애마를 죽인 김유신처럼 실행에 옮겼다.
늘 마시던 술과 담배를 끊어버리니 주위의 친한 친구들이 한결같이 미친놈 취급을 하면서 무슨 재미로 사냐면서 협박(?)과 방해를 했지만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기를 1년쯤 지나고 나니 친구들의 연락이 점차 뜸해지면서 몇 년 후에는 아예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다.
술자리에 참석해 봐야 술도 안 마시는, 예전과 달라진 나를 친구들도 반기지 않았고, 나도 그런 자리가 즐겁지 않았다. 그 동안 사귄 친구들은 모두 술과 같이 연결된 친구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제단에 나온 뒤로는 말할 수 없이 좋았다. 아는 사람들을 전도하면 전도하는 대로 족족 나를 따라 나왔다.
여러 명의 직장 동료들은 나를 따라서 제단에 나와 21일 공부를 하였다. 어머니도 신혼의 단칸방에 모셔 와서 21일 공부를 하였는데 형님이 알고는 도중에 다시 모셔 가버리는 일도 있었다.
앞에서 말한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장 선생님을 전도하기 위하여 이야기를 꺼내보니 그 선생님이 빠졌다는 사이비 종교가 바로 승리제단이었다.
선생님은 내가 승리제단에 나오기 얼마 전에 제단을 탈퇴하였다는 것이다.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 나오시라고 전도하였지만 선생님은 진리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시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선생님과 ‘청사’ 동창회 친구들과도 자연 거리가 생기게 되었고, 결국은 만나지 않게 되었고, 동창회의 중심이었던 내가 참석하지 않게 되자 동창회마저도 깨져버렸다.
이것을 선생님 입장에서는 배신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진리를 향해서 가는 내게는 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한 변신이었음을 지금도 인정해주길 바라고 있다.
선생님은 나를 영원한 자기의 제자로 보시겠지만 나는 그분을 넘어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았기 때문이다.
물론 젊은 시절 방황하던 나에게 등불이 되어주었던 장 선생님의 은혜에 지금도 감사한 마음 항상 갖고 있다.
선생님께서도 이 글을 우연이라도 읽게 된다면 내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삶에 대한 많은 의문이 일시에 사라지다
나는 조희성님을 일주일에 한두 번 뵐 수 있었다. 그분을 뵈올 때마다 한없는 평화와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분을 통해서 내리는 이슬은혜를 수도 없이 받아봤고, 말할 수 없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어떤 복이 있어서 이런 위대한 존재를 만나서 제자가 되었는가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니 행복했다. 특전대에 다녀도 좋았고, 직장 쉬는 날을 특전대에 맞춰서 다니니 내 생애 처음으로 이게 바로 행복이라는 건가 싶었다. 인생에 대한 그 많던 의문이 일시에 사라져 버렸다.
그렇게 행복의 구름 위를 한참 걸었다.*
황죽성 승사 / 마산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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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 인생에 대한 답을 철학 책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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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회, 죄 지면 병이 찾아온다는 깨달음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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